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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15명에 장학금 수여

투데이에너지
2026-08-18
삼성,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15명에 장학금 수여

노태문 삼성전자 DX 부문장(사장, 왼쪽 세번째)과 곽시종 대한수학회장(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과 올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수상자들(왼쪽 네번째부터 아홉번째까지)이 지난 11일 삼성전자 수원캠퍼스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기념촬영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들이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국내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기초과학 인재 양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삼성전자 DX·DS 부문과 삼성바이오 계열사는 수학·물리·생물 분야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 15명에게 각각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DX부문은 수원캠퍼스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수상자 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노태문 DX부문장이 직접 시상에 참여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해당 행사에는 수상자와 학부모, 올림피아드 주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DS 부문장(부회장, 오른쪽)과 윤진희 한국물리학회장(왼쪽), 올해 국제물리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이 지난 13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DS부문은 화성캠퍼스에서 국제물리올림피아드 수상자 5명(전원 금메달)에게 장학금을 수여했고, 삼성바이오는 송도 사옥에서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수상자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각 관계사 CEO와 사업부 책임자들은 수상자 및 학부모와 오찬을 함께하며 성과를 격려했다.

삼성은 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 선발·교육·국제대회 참가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국내 주관기관들과 체결했으며, 후원금은 대표단의 선발·교육·참가 비용으로 쓰인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 수상자들에게는 별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각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가운데)과 올해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이 지난 14일 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 사옥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은 기능인재 후원과 소프트웨어·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SSAFY 운영 등 장기적 인재육성 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산업계의 기초과학·기술 경쟁력 제고로 이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올해 국제올림피아드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수학·물리·생물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물리와 생물은 종합 1위에 올랐다. 대회 개최 지역과 일정은 과목별로 상이했으며, 한국 대표단은 총 43명의 선수로 다양한 종목에 참가해 성과를 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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