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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국가 전환 논의' 4·5차 대국민 정책토론회 20일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6-08-18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 총괄위원회는 오는 8월 20일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전기국가 전환과 전력수요·재생에너지 보급 전망을 주제로 한 4·5차 대국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전 세션에서 전기국가로의 전환이 가져올 사회·산업적 변화와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오후 세션에서는 2040년까지 전력수요 재전망 결과와 재생에너지의 주력전원화(보급 전망)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전력수급의 투명성과 국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참석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다고 밝혔으며, 현장 참석 희망자는 한국전력거래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사전신청해야 한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전문가 및 국민 의견은 12차 전기본 수립 과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성장과 생활·수송·건물 분야의 전기화 흐름 속에서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력 공급 능력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한 배경에서 마련됐다.

전기국가란 재생에너지 등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산업 구조·수송·건물 등 모든 부문의 에너지원을 전기화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의미한다.

토론회에서는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면서 전기화를 산업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 방향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아울러 기후부와 전기본 총괄위는 이번 4·5차 토론회 이후에도 9~10월 중 신규원전, 석탄발전 폐지 로드맵, 전력시장 개편, 송변전 계획 등을 주제로 연속 토론회를 이어가며 전기본 수립 과정을 지속적으로 공개·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일정은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한 계획 보완 및 정책 신뢰성 확보라는 목적을 갖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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