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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방미,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등 집중 논의

투데이에너지
2026-08-19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워싱턴 D.C.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미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를 포함한 한·미 산업·통상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의 이틀간 면담이 포함돼 전략투자 후보 프로젝트의 주요 쟁점과 추진 일정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김 장관은 19일 미 무역대표부(USTR)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를 만나 301조 조사 등 쟁점 현안을 논의하고 한미 통상당국 간 채널의 안정적 운영을 당부했다. 아울러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러셀 보우트 국장과의 면담에서는 최근 미국의 조선 산업 기반 재건 정책과 관련한 후속 동향을 점검하고 한·미 조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번 일정을 통해 한미 간 통상·산업 협력 채널을 공고히 하고, 특히 전략투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실무적 협의와 상호 접점 모색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산업부는 한미 통상관계의 안정적 유지와 작년 체결된 관세합의로 달성된 이익 균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미 논의는 대미 투자·산업 협력의 구체화뿐만 아니라 조선·전략산업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확대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다만 프로젝트별 세부 이행방안과 후속 절차는 각 부처·기업 간 조율을 거쳐야 하므로 향후 협의 과정과 추진 일정이 주목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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