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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남 수해 지역 '현장 지원'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거제시 대동다숲 아파트 인근 싱크홀과 지반침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남 지역을 방문해 가스 안전 점검과 복구 등 현장 지원을 실행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9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민들이 대피하고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된 수해 현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상황을 점검했다.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경남 통영시 서호시장 등에서도 가스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조치를 취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거제시 대동다숲 아파트 인근 싱크홀과 지반침하 장소에서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잇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앞서 18일에는 가스안전공사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상황 판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가스시설 피해와 안전 조치 현황을 비롯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도 나섰다. 19일 지반침하로 주민 대피와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된 현장을 찾아 경남에너지 관계자와 피해 현황 및 안전조치 상태를 점검하고 거제시에 500만원 상당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임직원이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상황 판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재난 현장에서 가스안전은 추가 피해를 막는 것에 그치지 않고 피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공사는 신속한 안전점검과 복구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집중호우와 산불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에서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비롯해 긴급 복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기록적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 등 지역에서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 또한 가스안전공사 기술 인력과 가스 공급자를 추가로 투입해 총 천여개 소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 700여명을 투입하며 대대적인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