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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수도사고 대응력 강화 훈련 실시

투데이에너지
2026-08-21
금강환경청, 수도사고 대응력 강화 훈련 실시

금강유역환경청 전경 /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마재정)은 수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21일 보령시 창동정수장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수도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2년 8월 금강유역 상수도 관리기관 간 체결된 ‘금강유역 상수도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수도사고 합동 모의훈련으로서 올해는 을지연습(8월 18~21일)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훈련에는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를 비롯해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소방서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며, 창동정수장 시설 파괴를 가정하여 지역 일대가 단수되는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훈련에 참가한 참가기관은 △사고 발생 접수 및 위기경보 발령 △관계기관 상황 전파 △보령(광역)정수장-창동(지방)정수장 간 비상연계관로 개방 △급수차를 활용한 배수지 물 보충 △피해지역 물차 및 병물 지원 △정수시설 복구 및 수돗물 수질 측정 등 단계별 대응조치를 시연할 예정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지방상수도 시설 피해 발생 시 관계기관이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역할 분담에 따라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매년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재정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수도사고는 초기인지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깨끗한 수돗물을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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