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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재단·에코나우, 기후환경 문제 다룰 청년인재 양성

투데이에너지
2026-08-24
반기문재단·에코나우, 기후환경 문제 다룰 청년인재 양성

에코나우와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 함께 ‘대학생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9기’를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9기 모집 포스터 / 에코나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위기 속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가운데, 청년의 시각으로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갈 ‘대학생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9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다.

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 반기문, 이하 반기문재단)과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는 오는 9월 8일까지 ‘대학생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9기’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 거주 한·중·일 대학(원)생으로, 기후변화, SDGs, 플라스틱 문제 해결 및 자원순환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은 반기문 이사장을 비롯한 글로벌 리더들의 특별강연과 기후환경 전문가의 팀별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들의 기후환경 리더십을 강화하고 사회적 임팩트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이 기후환경 문제를 단순히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실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후행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9기의 공식 주제는 ‘플라스틱 생산·소비 감축을 위한 해결방안’이다. 참가자들은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전과정(LCA)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대학생만의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실행하게 된다.

개강식은 9월 22일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반기문 이사장의 특별강연으로 문을 연다. 글로벌 리더와 미래세대의 만남을 위한 패널토크, 평화기념관 견학 등이 진행되며, 이후 기후 아카데미, 온라인 멘토링, 성과발표회, 종강식 등의 공식 활동이 이어진다. 반기문 이사장을 비롯해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 에코앤파트너스 이한경 대표,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과 멘토링에 참여해 청년들의 해결방안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혁신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9기 공식 수료증과 기념품을 제공하며, 반기문 이사장과의 개별 기념촬영도 진행된다. 성과발표회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우수참여자에게는 내년 1월 해외 탐방 및 UN청소년환경총회 의장단 우선선발 특전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9월 8일까지 가능하며,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을 거쳐 9월 15일 최종 합격팀을 발표한다. 합격자는 반기문재단 및 에코나우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메일을 통해 안내된다.

반기문 이사장은 “기후위기 속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 문제는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시대적 과제이며, 이를 풀어갈 가장 강력한 열쇠는 바로 청년들의 도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며 “이번 9기 양성과정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담대한 첫걸음을 내딛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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