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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LPG사용 수요가 337만가구…전년比 1.1% 감소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2025년 말 기준 LPG사용 수요가는 337만8617가구로 전년도 341만7365가구와 비교해 1.1% 감소했다. 특히 주택용보다 영업용 수요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LPG사용 수요가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2025년 지역별 LPG사용 수요가 현황을 보면 총 337만8617가구로 2024년 341만7365가구 대비 3만8748가구(▽1.1%) 줄었다.
용도별로는 주택용이 301만5510가구로 전년 302만8637가구 대비 1만3127가구(▽0.4%) 감소했다. 영업용은 36만3107가구로 전년 38만8728가구보다 2만5621가구(▽6.6%) 줄어 주택용보다 감소폭이 훨씬 컸다.
LPG사용 수요가는 △2020년 375만337가구 △2021년 378만189가구 △2022년 369만3680가구 △2023년 344만4253가구 △2024년 341만7365가구 △2025년 337만8617가구 등으로 나타났다. 2021년 378만189가구까지 증가했던 LPG사용 수요가는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0년 전인 2014년 LPG사용 수요가 506만7805가구와 비교하면 2025년에는 168만9188가구가 줄어 33.3% 감소했다. 10년 사이 LPG사용 수요가가 3분의 1 이상 감소한 셈이다.
LPG사용 수요가 감소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함께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 주택용 에너지 전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영업용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LPG판매사업자들의 주요 소비처인 음식점 등 영업시설의 LPG수요 기반도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가스 사용 수요가 수는 통계청 주민등록 세대수와 도시가스협회 자료,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거래상황기록부,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가구에너지패널조사 결과 및 LPG사용 가구수 등을 반영한 추정치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지역별 LPG사용 수요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