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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계기 철도산업 미래비전 제시

신소재경제
2026-08-25

▲ 코레일이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미래철도포럼’을 열고, 9월 고속철도 통합이 가져올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혁신 방향과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고속철도 통합을 앞두고 철도 서비스 혁신과 공공성 강화, AI·모빌리티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철도의 방향이 논의됐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4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고속철도 통합과 한국철도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 철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9월 예정된 고속철도 통합을 계기로 통합이 가져올 국민 편익과 철도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AI 전환과 모빌리티 확산 등 사회·경제적 변화에 철도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산·학·연 철도 분야 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해 ‘한국 철도 공기업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 철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고속철도 통합과 철도 공기업의 혁신 방안이 다뤄졌다. 홍영호 코레일 통합전략실장은 ‘고속철도 통합과 공기업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경택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은 ‘철도 자회사의 통합과 공기업의 혁신’을 주제로 철도 공기업 통합과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철도산업의 미래 경쟁력과 정책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윤성일 강원대학교 교수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정책의 핵심 추진방향’을 주제로 철도를 통한 지역 간 연결성과 균형발전 방안을 제언했다.

정원희 건양대학교 교수는 ‘AI와 모빌리티 변화에 따른 철도산업의 방향’을 발표하며 AI 기술 확산과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철도산업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통합 이후 철도 서비스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비롯해 급변하는 AI·모빌리티 생태계에서의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정책 수립 방향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고속철도 통합을 단순한 운영체계의 변화가 아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철도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이 주요 논점으로 다뤄졌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고속철도 통합을 ‘대한민국 철도의 완성’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전문가의 고견과 국민의 목소리를 새겨 듣고 있다”며 “무엇보다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교통편의를 높이고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철도의 공공성을 회복해 ‘하나되는 철도로 함께하는 더 큰 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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