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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관] 풍성(주) - ‘열교환기 튜브 자동세정장치’ 혁신적 솔루션
풍성 로고 / 풍성 제공
[투데이에너지] 풍성(주)(대표 최형갑)은 울산에 본사를 두고 2004년 설립 이후 20년 넘게 석유화학공단과 발전소 등 고난도 플랜트 유지보수 분야에서 실전형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중소기업이다. 현장 중심의 기술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시작한 소재·부품 국산화 노력이 대표적 성과를 내고 있으며, 그 연장선에서 개발된 ‘열교환기 튜브 자동세정장치’는 기존의 수동·약품 의존적 세정 방식을 대체하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자동세정장치는 쉘앤튜브 타입 열교환기의 내부 튜브에 쌓인 이물질을 화학물질 없이 고압수만으로 제거하는 장비로,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감, 작업시간 단축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폐수 및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밀폐 공간 진입이나 고소 작업과 같이 사고 위험이 높은 기존 수동 방식에서 발생하던 안전사고 요인을 제거해 작업자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기술 실증 단계에서 풍성은 국내 석유화학단지와 발전소 현장에서의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검증했다. 연구개발(R&D) 과제의 지원을 받아 시제품을 제작하고 2024~2025년 동안 현장 실증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품 상용화 및 기술협업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다. 실증 과정에서 세정 효과, 공정 시간 단축, 약품 대체에 따른 운영비 절감 가능성 등이 확인되어 실제 플랜트 유지보수 운영자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풍성의 경쟁력은 ‘현장 경험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에 있다. 소규모이지만 현장에서 직접 얻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제품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설비 점검·시공·사후관리까지 포함한 통합 유지보수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는 플랜트 운영자가 요구하는 안전성·효율성·규제 준수라는 복합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실무적 강점으로 작용한다. (www.pslt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