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화재보험협회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

투데이에너지
2026-08-27
화재보험협회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

(왼쪽부터) 김기환 화재보험협회 이사장과 구형모 ㈜포커스에이아이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화재보험협회가 위험관리 역량과 고도화된 AI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기반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화재보험협회는 ㈜포커스에이아이와 지난 25일 협회 본사에서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 인증 및 제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커스에이아이가 구축한 영상 기반 AI 화재·재난 감지 기술과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보유한 위험관리 전문성 및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술 신뢰성과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이에 대한 성과를 보험 연계 및 후속 사업화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양측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

포커스에이아이가 구축한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은 AI CCTV로 불꽃·연기 등 화재 징후 및 산업 현장 위험 요인을 조기에 감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 CCTV가 단순 영상관제에 머무른 것과 달리 AI가 영상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화재 징후는 물론 현장 위험 상황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다. 향후에는 시설물 상태 변화와 이상행동 감지, 복합 환경 센서 연계 등을 통해 화재뿐 아니라 각종 재난 위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다.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김기환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구형모 ㈜포커스에이아이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의 성능 평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물류센터·산업시설·재난 취약시설 등 현장 실증, 방재시험연구원 기술력을 활용한 통합 테스트베드 운영과 데이터 확보, 실증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성능 고도화 및 위험 개선 효과 검증, 보험 리스크 평가 고도화 연구 및 R&D 사업 연계 추진 등 5대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협회는 다양한 현장에서 솔루션의 감지 성능과 운영 안정성 및 적용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어 실증 과정에서 확보되는 화재·산업안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 개선 효과를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이를 기술 고도화로 발전시키고 보험업계·산업현장으로 사업 확장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실증 결과를 토대로 보험 리스크 평가와 화재보험 제도 연계 가능성을 공동 검토하는 한편 후속 연구지원 사업과 대규모 실증 사업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간다는 입장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AI 안전기술을 인증과 현장 실증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분석, 보험 연계, 후속 R&D까지 연결하며 전주기 협업 체계를 마련한 토대가 됐다”며 “협회가 보유한 위험관리 역량과 포커스에이아이가 구축한 AI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검증된 기술이 산업 현장을 비롯해 보험 제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양측은 AI CCTV 기반 안전관리 기술을 화재·재난·생활안전 분야로 넓혀가고 축적된 데이터로 이상 징후를 분석해 위험을 사전에 예측·진단하는 예방 중심 통합 위험관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