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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ESG 문화 확산

투데이에너지
2026-08-27
에너지공단,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ESG 문화 확산

울산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지속가능경영(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업무협약 체결 이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은 27일 울산 본사 홍보관에서 울산대학교 자원순환 청년 창업기업인 ㈜원더플라스틱(대표 김민석)과 ‘울산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지속가능경영(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 벤처·중소기업과의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더플라스틱은 폐플라스틱 병뚜껑 등을 활용해 감각적인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울산대학교 출신 청년 창업기업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 자원 확대 지원 △기업 판로개척 지원 △지속가능경영(ESG) 문화 확산 촉진 등 3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한국에너지공단은 업사이클링 제품의 원재료 확보를 돕기 위해 청사 내에 페트병 뚜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초기 창업기업의 재정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신제품 개발 멘토링을 제공하고, 다양한 경로로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공단의 전문성을 살려 에너지·온실가스 관련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추진하며, 지역 청년 창업문화 활성화와 지속가능경영(ESG) 가치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의 혁신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실질적인 판로와 자원을 지원하는 뜻깊은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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