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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지역경제 활성화 협동조합 역할 강화

신소재경제
2026-08-28

▲ 중소기업중앙회 및 워크숍 참석자들이 아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역 중소기업의 공동사업 역량을 높이고 협동조합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2026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역할 강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수 협동조합 현장을 방문하고 지자체별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현장견학 대상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충청남도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이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조합원사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과 함께 에티오피아·필리핀 등에 농기계 R&D센터를 조성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인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개최를 주관하고 있다.

충청남도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은 자동차 정비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남도의 예산 지원과 도내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정비 관련 전문 기술교육기관을 설립해 정비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워셔액·와이퍼 등 정비 관련 소모품 공동구매를 통해 조합원사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 같은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추진 사례와 함께 지자체의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특성에 맞는 협동조합 지원정책과 협력모델을 발굴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서재윤 중소기업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균형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별 중소기업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각 지자체가 지역경제 정책의 파트너로서 중소기업협동조합과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다 큰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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