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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내 LPG가격 하향세 전망

가스신문
2025-10-23
11월 국내 LPG가격 하향세 전망

11월 국내 LPG가격이 하향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10월에 동결됐던 국내 LPG가격이 내달에는 하향 안정될 가능성이 크다. 수입가격이 소폭 인하된 부분을 환율상승이 상쇄하면서 동결도 예견되지만 LPG공급사들은 수송용 유류세 인하폭이 축소된 만큼 국내 LPG가격을 인하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11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10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495달러, 부탄은 475달러로 조정되면서 전월 대비 평균 20달러 내렸다. 여기에 9월 26일부터 최근까지 환율은 달러 당 1421.7원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5일까지 평균 1392.1원과 비교해 30원가량 상승했다.

이 같은 원가변동요인과 함께 이달말 종료되는 유류세의 인하폭 축소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1월부터 수송용 LPG유류세 인하폭이 축소되면 ℓ당 10원 정도 가격인상요인이 발생한다.

결국 LPG공급사들은 소비자들이 가격인상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국내 LPG가격을 kg당 17~20원 인하하는 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 더구나 LPG소비가 조금씩 증가하는 시기임에도 LPG수입가격이 인하되는 것도 고무적이다.

수입사와 산유국 간 페이퍼상으로 거래되는 11월 LPG수입가격은 전월 대비 톤당 40달러 인하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수입가격도 의외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해 LPG공급사들은 11월 국내 LPG가격을 소폭 인하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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