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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나그룹, 韓 재생E·AI 기반시설에 20조 투자한다

에너지신문
2025-10-23

[에너지신문] 뷔나(VENA) 그룹이 국내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구축 등 총 사업비 약 20조원 규모의 사업(프로젝트)에 투자 의향을 표명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뷔나에너지는 ‘재생에너지의 날’인 23일 국회에서 투자의향서(LOI) 전달식을 진행했다.

투자의향서 전달식 행사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 류제명 과기정통부 차관, 니틴 압테(Nitin Apte) 뷔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차지호 국회의원, 김우창 국가AI정책비서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투자의향서 전달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및 AI 분야 투자 확대 구상의 첫 실질적 성과로 꼽힌다. 기후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달 유엔 총회 참석 기간 중 진행된 이 대통령의 외교 활동 결실로, 우리나라가 ‘아시아 AI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뷔나(VENA) 그룹이 제출한 투자의향서는 대통령의 외교적 리더십과 투자 유치 노력이 만들어낸 구체적인 성과로,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전환과 AI 기반시설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기후부는 이번 투자를 마중물로 해상풍력 보급을 가속화하고 해상풍력 발전단지, 전력계통,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현과 재생에너지 중심의 녹색전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에 대한 정부 투자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대규모 투자 유치로 지속가능한 인공지능 발전 모델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대전환을 가속화해 아태지역 ‘인공지능 중심축(AI허브)’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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