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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텍(주), 독일 위너지와 풍력발전기 기어박스 국내 독점 협약 체결

투데이에너지
2025-10-23
윈디텍(주), 독일 위너지와 풍력발전기 기어박스 국내 독점 협약 체결

국내 풍력발전 유지보수 전문기업 윈디텍(주)가 세계적인 풍력 기어박스 제조사 독일 위너지(Winergy)와 최근 국내 독점 협약을 체결했다. /윈디텍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국내 풍력발전 유지보수 전문기업 윈디텍(주)가 세계적인 풍력 기어박스 제조사 독일 위너지(Winergy)와 최근 국내 독점 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풍력발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윈디텍은 위너지 기어박스의 납품부터 수리, 검사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윈디텍은 육상과 해상 풍력발전기의 전문 유지보수, 기자재 납품, 발전기 설치 등 풍력 분야의 기술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 현장 중심의 기술력과 신속한 대응 능력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특히 위너지와의 오랜 협력 관계 속에서 기어박스 정비 및 점검 분야에서 높은 기술 신뢰성을 축적해 왔으며, 이번 독점 협약은 이러한 전문성을 국내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은 윈디텍이 위너지의 기어박스 납품, 수리, 리퍼비시(Refurbish), 상태진단 및 검사, 현장 설치 및 교체 작업까지 아우르는 전문 '원스톱(One-Stop)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나아가 윈디텍은 '멀티브랜딩(Multi-Branding)' 사업 전략을 통해 위너지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 브랜드 기어박스에 대해서도 수리 및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풍력발전 사업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전체적인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윈디텍 관계자는 이번 독점 협약을 단순한 부품 공급 계약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기술 서비스 네트워크를 국내에 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한국 풍력발전의 신뢰성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위너지(Winergy)는 독일 보에르데(Voerde)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풍력터빈 구동계(Drivetrain) 전문 브랜드이다. 1981년 첫 풍력 기어박스를 출시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60GW 이상의 설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Flender 그룹 산하에서 풍력터빈용 기어박스, 발전기, 커플링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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