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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원, 뮤지컬 통해 미래세대 환경교육 확산
서울송례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환경뮤지컬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가 공연 중이다. / 한국환경보전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어린이 환경뮤지컬 ‘꼬옥이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 순회공연이 2일 서울송례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이번 공연은 한국환경보전원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이 2023년부터 공동 추진해 온 지속가능 미래 환경교육 프로젝트 ‘지구시민으로의 성장–지구를 부탁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꼬옥이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는 버려진 자원들이 모험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45분 분량의 어린이 창작 뮤지컬이다. 환경교육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어린이들이 노래와 춤, 동화 형식의 이야기를 즐기며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순회공연은 2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2개월간 수도권 초등학교 10곳에서 총 18회 진행되며, 약 7000명의 학생이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지구하다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라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경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은 “지난해보다 운영 규모를 두 배가량 확대한 만큼, 더 많은 어린이가 환경뮤지컬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환경뮤지컬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 포스터 / 한국환경보전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