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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몽골 가스산업 발전 방향 구체화 · 안전관리 법 제도 마련 가속화

투데이에너지
2026-09-02
가스안전공사, 몽골 가스산업 발전 방향 구체화 · 안전관리 법 제도 마련 가속화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이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공동 개최한 '몽골 가스산업 환경 조사 컨설팅 결과 보고회'에서 양국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몽골 가스산업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안전관리 법·제도 마련 등을 가속화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가스산업 환경 조사 컨설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지에서 진행 중인 '몽골 국가 가스 안전관리 법적 기반 구축과 역량 강화 사업 일환이다. 아울러 이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이번 결과 보고회는 가스안전공사와 몽골 광물석유청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KOICA 몽골사무소,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몽골 재난방재청, 울란바토르 시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양국 가스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컨설팅은 한국이 구축한 가스 안전관리 경험과 제도를 바탕으로 몽골 가스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가스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가스안전공사가 시행 중인 KOICA 몽골 ODA 사업 가운데 하나로 현지 가스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분석하고 미래 이정표를 제시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가칭 '몽골 가스 안전관리법' 초안을 몽골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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