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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대규모 복합재난 긴급구조훈련 참여
경남에너지 직원들이 가스배관 파손 상황을 가정한 배관 복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경남에너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경남에너지가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참여해 도시가스 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실시된 ‘2026년 대규모 복합재난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참여해 도시가스 사고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김해시, 김해서부소방서, 김해서부경찰서, 경남에너지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대규모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한 기관별 임무 수행과 신속한 공조체계를 점검했다.
경남에너지는 굴착공사 중 중압 도시가스 배관이 파손돼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사고 접수 및 상황 전파 △긴급출동 및 현장 안전통제 △가스누출 응급조치 △배관 복구 등 실제 사고 발생 시 필요한 단계별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가스누출 응급조치에는 경남에너지가 자체 개발한 ‘방산형 패드’를 활용해 파손된 배관의 가스누출을 차단하고, 현장 적용성과 응급조치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경남에너지 종합상황실에서 첨단 안전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훈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경남에너지 제공
아울러 영상장비와 드론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종합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첨단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사고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현장과 종합상황실 간 정보 공유 및 지휘·통제 체계도 살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 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부터 현장 안전 확보, 가스누출 차단, 시설 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의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에 준해 수행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능력을 확인했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철저한 준비와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