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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인천 지역 대기질 개선 ‘앞장’
한국남부발전 이춘우 신인천빛드림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인천광역시 박찬대 시장(왼쪽 두 번째), 한국서부발전 가재규 서인천발전본부장(왼쪽 첫 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인프라본부장(왼쪽 네 번째)이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가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에 본격 나선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4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광역시,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및 IoT 기반 대기질 측정기기 설치 등의 환경설비 보강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인천광역시는 지원 대상 중소기업 선정과 사업예산 확보를 총괄하며,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를 비롯한 협약 기관은 상생 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대기·환경관리 기술을 적극 공유한다.
이번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2027년 상반기 중으로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등을 마무리해 지역 중소기업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이춘우 신인천빛드림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환경설비 개선 부담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시가 청정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