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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CH 2026,16일 개막...대형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홍보물 표지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6, 제20회)이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 행사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6)’와 동시 개최되면서 정책·산업·시장이 한 공간에서 맞물리는 대형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주최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투데이에너지·벡스코·KOTRA가 주관한다. 기후·에너지·환경 관련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발전사·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후원·참여해 정책 홍보와 산업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시 영역은 전력·발전(원전 해체·수소발전 포함), 가스산업(LNG·LPG·안전장치 등), 신재생에너지(육상·해상풍력, 태양광·바이오·지열·해양발전 등), 수소에너지(생산·저장·운송·활용 및 충전인프라), 에너지효율(ESS·고효율설비·단열재 등), 물·대기환경(하폐수·미세먼지·공기질 개선 장비), 자원순환(폐기물·음식물처리) 및 측정분석·친환경기술 등 환경·에너지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른다.
행사 규모는 7개국 200개사, 약 450부스로 마련되며,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실질적 상담과 계약 성과를 목표로 한 비즈니스 중심 전시로 기획됐다.
주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는 KOTRA 수출상담회(아시아·중동·미주 등 약 60개사 초청), ENTECH Asia 수출상담회(아시아권 바이어 중심 약 30개사), 공공구매상담회(전국 50개 지자체·공공기관 조달 관계자), 제품·신기술 설명회(참가기업 20개사 발표) 등이 준비되어 해외 바이어 초청과 수출 판로 개척에 집중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기업-바이어 네트워킹 리셉션, 산업시찰, 컨퍼런스·세미나 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교류와 정책 논의, 투자·협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대회 성과를 보면 상담 건수와 상담액, 계약 추진 실적 등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된 바 있어(수출·내수 상담 실적과 계약 추진 사례) ENTECH는 ‘보여주는 전시’가 아닌 ‘성과를 만드는 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NTECH 2026은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의 최신 기술·정책 동향을 한자리에서 파악하고, 국내외 판로 개척 및 공공 조달·민관 협력 기회를 모색하려는 기업과 기관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ENTECH 사무국 entech@tenews.kr, 벡스코 전시사업 entech_bus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