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한강환경청, 제3기 한강유역물관리위 활동 본격화

투데이에너지
2026-09-08
한강환경청, 제3기 한강유역물관리위 활동 본격화

제3기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회의에서 위원들이 제3기 위원회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권수열)는 한강유역 통합물관리 주요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제3기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를 지난 8월 21일 구성하고 3년 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제3기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권수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가 공동위원장이다. 여기에 관계 중앙부처 기관장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19명의 당연직 위원과 학계와 환경단체,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5명의 위촉직 민간위원 등 모두 44명으로 구성됐다.

한강물관리위원회는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국가물관리위원회 소속으로 설치된 유역 단위의 물관리 기구이다. 유역물관리기본계획의 수립과 변경, 지자체 물관리 관련 계획의 유역계획과의 부합 여부, 유역 내 물 분쟁 조정 등 한강 유역의 주요 물관리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한강 유역은 수도권 등 한강수계의 생활·산업용수 공급과 하천 및 수생태계의 보전 등 다양한 물관리 수요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따라서, 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와 지역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물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제3기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특정 분야나 개별 기관의 관점에 머무르지 않고 유역 전체의 관점에서 물관리 현안을 바라보고, 다양한 주체 간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가는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제3기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위원회의 논의가 유역물관리 정책과 현장에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3기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출범에 따라 9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위촉식이 개최됐다. 위촉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위촉직 민간위원 등이 참석했고, 한강과 낙동강 등 4개 유역물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제3기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의 출범은 한강 유역의 물관리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유역 중심의 통합물관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한강유역환경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기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회의에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