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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GS E&R, 산업단지 노후 석탄열병합 ‘LNG’ 전환 추진

투데이에너지
2026-09-09
남부발전-GS E&R, 산업단지 노후 석탄열병합 ‘LNG’ 전환 추진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왼쪽 네 번째)과 GS E&R 황병소 대표(오른쪽 네 번째)가 공동협력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8일 부산 본사에서 GS E&R(대표 황병소)과 산업단지 내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위한 '신규 전원개발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화되는 환경규제와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해 산업단지 내 기존 석탄연료 보일러를 친환경 LNG 연료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발전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개발·운영 노하우를 갖춘 남부발전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공정증기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수요처와 열공급 인프라를 보유한 GS E&R이 사업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내 석탄 보일러의 LNG 연료전환 및 현대화사업 계획 수립 △친환경 열·전기 공급을 위한 기술 검토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인허가 대응 등 사업 추진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사의 역량이 결합됨에 따라 산업단지 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이 대폭 감소해 지역 산업단지의 전반적인 친환경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내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남부발전의 발전사업 역량과 GS E&R의 열공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을 차질 없이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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