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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대만 3국, 가스산업 현안 해법 모색

투데이에너지
2026-09-09
한국·일본·대만 3국, 가스산업 현안 해법 모색

한국과 일본, 대만 3국이 9월 9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7차 한·일·대만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개최했다.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한국과 일본,대만 3국이 가스산업 현안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 9월 9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7차 한·일·대만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며, 둘째 날에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산업시찰이 예정돼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한국·일본·대만 3개국 도시가스협회가 가스산업 현안과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격년 주기로 순차 개최해온 협의체로, 올해는 한국이 주관국을 맡았다. 한국도시가스협회(KCGA), 일본가스협회(JGA), 대만가스협회(ROCGA) 대표단과 관계자 등 약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송재호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자원산업정책관 환영사, JGA·ROCGA 참석 대표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3국이 각국 도시가스 산업 현황과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국가보고서(Country Report)' 발표와, 올해 공통 주제인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세션 발표가 진행됐다.

도시가스협회 송재호 회장이 측사를 하고 있다.

송재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3국이 배관 노후화, 디지털 전환 등 공통 현안에 대한 대응 노하우를 공유했다”며, "며 "내일 산업시찰을 포함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 도시가스 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함께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주제세션에서는 △안전관리 운영·법규 현황 △장기사용배관(20년 이상) 안전관리 체계 △배관 건전성(Integrity) 관리 △ICT·IoT·AI 기반 디지털 예방안전관리 고도화 방향 등이 다뤄졌으며, 발표 후 참석자 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도시가스협회 송재호 회장(우측 세 번째)과 산업부 김종철 국장(좌측 두 번째))이 일본, 대만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3국 대표단은 10일에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LNG 인수기지)를 방문해 LNG 인수·저장·기화 등 주요 공정 시설을 견학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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