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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현장 소통으로 청렴문화 확산

▲ 코레일이 김태승 사장과 전국 청렴담당자 50여 명이 함께하는 ‘청렴 공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현장 직원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청렴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
코레일(사장 김태승)은 10일 대전 본사에서 김태승 사장과 전국 청렴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공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실무진이 청렴정책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수평적인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은 특히 QR코드 기반의 실시간 참여 플랫폼을 활용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청렴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들은 △지역 청렴활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조성 방안 △부패방지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김태승 사장은 제시된 의견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청렴경영의 방향과 구체적인 정책 추진방안을 설명했다.
코레일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소속별 특성에 맞는 청렴교육을 시행하고 우수 청렴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청렴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태승 사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의 작은 선택에서 원칙을 지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현장의 기탄없는 의견을 귀담아듣고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히 개선해 직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