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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ICT폴리텍대학과 전력ICT 역량 강화
(왼쪽부터) 한전 문일주 기술혁신본부장과 ICT폴리텍대학 강도성 학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11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국내 유일의 정보통신 특화 대학인 ICT폴리텍대학(학장 강도성)과 ‘전력ICT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 특화 전문 교육기관의 첨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현장 밀착형 인재를 육성하고, 전력통신 시공·감리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부 감리원 대상 ‘전력통신 감리 전문과정’ 운영 시 한전 사내 전문가 강사 지원 △한전 ICT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ICT폴리텍대학 재학생 대상 전력 ICT 특강 및 전력설비 현장 견학 △한전 임직원 대상 교육과정 수강료 할인 등 교육·인재양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한전은 수십 년간 축적한 전력 ICT운영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교육과정에 접목하고, ICT폴리텍대학은 정보통신 분야 전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동철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력ICT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력 ICT 분야를 대표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