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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에이치투, 바나듐흐름전지·에너지ICT 사업개발 추진
박종현 한전KDN 신사업개발본부장(오른쪽)과 한신 에이치투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과 에이치투(대표한신)가 11일 에이치투 계룡사업장에서 ‘바나듐흐름전지·에너지ICT 연계 공동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나듐흐름전지(VFB)는 높은 안전성으로 화재나 폭발 위험을 줄이고 전극과 전해액의 손상을 최소화한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장주기·대용량 저장에 강점을 지닌 차세대 배터리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한전KDN이 보유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X-Grid, eXtension GRID) 통합발전소(VPP), 차세대 마이크로그리드 플랫폼(X-Grid MG) 등 에너지AI 플랫폼 인프라와 에이치투가 가진 바나듐흐름전지의 셀·스택 설계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아우르는 기술력의 결합을 통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ESS분야 신규사업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과 에이치투는 협약을 통해 △AI 활용 ESS 구축지원 등 VPP 기반 ESS 구축 사업 △분산형 전력망 기반 차세대 ESS 활용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 △분산자원-ESS 및 스토리지 믹스 연계 기반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국가사업·연구과제 공동 발굴과 기획 △바나듐흐름전지 에너지저장장치(VFB ESS) 적용 분야 확대 및 신규 사업모델 공동 발굴 △지방자치단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과 연계한 공동 사업 등에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