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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언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오른쪽)이 근로자 대표와 '노사 공동 인권 경영 선언문'에 서명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노사 공동 인권경영'을 선언했다. 이는 투명하고 대내외적으로 신뢰받는 '노사 공동 인권경영'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석유관리원은 11일 미래기술연구소에서 기관 최초로 ‘현장 밀착형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협의회는 그간 본사 중심 회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석유관리원 임원을 비롯해 노동이사와 전국 근로자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함께 성장하는 노사 원팀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노사 상생 리더십 관련 외부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특히 최근 대내외 인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사 공동 인권경영'이 선언됐다. 노사 공동 선언문에는 국제 기준과 인권 보호 원칙 강화, 기관 특화 인권 책임 구체화, 인권 보호 범위 및 실효성 확대 등 내용이 추가됐다. 아울러 임직원과 협력사 및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인권 존중을 비롯한 보호 원칙이 담긴 '인권경영 실천'을 선언했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노사 공동 인권 경영 선언문'에 서명 후 기관 임직원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기관 최초 현장 밀착형 노사협의회와 공동 선언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수평적이고 건전한 소통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노사 상생 문화를 선도하고 투명한 인권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