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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상생협력으로 동남권 대기질 개선 추진

투데이에너지
2025-10-24
낙동강유역환경청, 상생협력으로 동남권 대기질 개선 추진

‘동남권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 협약식’ 모습./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지난 23일 동남권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정부·지자체·대기업·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동남권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를 통해 지역 대기질을 개선하는 상생협력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상남도 △함안군 △효성중공업㈜, △㈜동산테크가 함께 참여했다.

2025년 상생협력 시범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전체 8200만원으로, 효성중공업㈜이 4100만원을, 국가와 지자체가 각각 1600만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900만원을 자부담한다.

금회 시범사업은 지역거점 대기업과 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연결하여, 대기업은 ESG 경영과 동반성장 가치를 실현하고 중소기업은 노후시설을 교체하여 지역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게 되며, 지역 주민들은 대기질 개선을 통한 건강권 보장과 생활환경 개선이라는 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분야의 새로운 상생 모델이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상생협력 시범사업 참여 대기업인 효성중공업㈜에 동반성장 지수평가 반영 및 지원 중소기업에서 감축한 오염물질을 대기업의 감축 실적 인정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사업 연도별 참여 확약식(경남도 주관)”에서는 효성중공업㈜이 2028년까지 4년간 매년 사업 참여와 민간 기금을 출원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혀 지속적인 상생협력 체계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4년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사업에 3억3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중 효성중공업이 1억5000만원의 기금을 부담하게 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서흥원 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기업과 정부, 지자체의 상생과 자발적 환경개선을 동시에 이끌어 내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여, 지역 주민 여러분께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국가적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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