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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최재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한국에너지공단 최재관 이사장
투데이에너지는 창간 이래 우리나라 산업계가 뻗어나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전문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셨습니다.
식지 않는 열정으로 에너지 생태계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에너지 안보 확립 및 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복합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사회 구성원을 하나로 잇는 균형 잡힌 소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가장 짙은 어둠 속에서 별이 더 밝게 빛나듯 ‘위기’는 언제나 ‘기회’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1970년대 석유파동이 대한민국의 에너지 효율 기술 도약을 이끌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에너지 공급망 위기가 유럽의 에너지 기반을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재편한 것과 같이 작금의 상황 또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강력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탈탄소 녹색 문명으로의 전환’이라는 국가적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시대 흐름 속에서 에너지·환경 산업계가 나아갈 이정표를 제시해 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