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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임완빈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임완빈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1998년 창간 이래 지난 28년간 에너지·환경 분야 대표 전문언론으로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현안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해 주신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변기를 겪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 분쟁 등 지정학적 위기는 화석연료 중심 공급망의 취약성을 드러냈으며, 에너지 안보 확보와 재생에너지 전환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2.11%를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RE100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청정에너지 공급 기반은 여전히 확충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정부는 2026년을 ‘에너지대전환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00GW 조기 달성을 목표로 보급 확대와 전력망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으나, 정책 추진에는 여전히 걸림돌이 남아 있어 이를 풀어가는 데 언론의 역할이 더욱 요구됩니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재생에너지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2030년 100GW 달성을 향해 정부와 산업계를 잇는 가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