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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조합연합회, ‘협력·융합 과학기술사업화 촉진지원사업’ 현장 의견 청취

▲ ‘산업기술연구조합 소통·협력 간담회’에서 한국산업기술연구조합연합회 견승엽 사무국장(앞줄 左 네 번째)과 연구조합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산업기술연구조합 소통·협력 간담회 개최, 사업 지속 추진·지원 확대 등 현장 의견 나눠
국내 산업기술 개발 촉진과 산업융합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연구조합 대표 플랫폼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연구조합연합회(회장 김진우, 이하 연구조합연합회)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반도체연구조합 세미나실에서 ‘산업기술연구조합 소통·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기술연구조합(이하 연구조합) 간 소통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조합은 ‘산업기술연구조합 육성법’에 따라 인가받은 비영리법인으로 과학기술 분야별 산·학·연이 함께 모여 공통기술 개발(R&D)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조합연합회는 연구조합들의 연합체로, 법·정책 연구 및 제안,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연구조합 활성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연구조합연합회는 연구조합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술사업화 및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앞으로 기업 현장의 기술수요를 발굴해 연구조합 간 기술정보와 성과를 공유하는 기술교류회도 활성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지난 3월 서울에서 세종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것을 계기로 중앙부처, 국책기관과의 과학기술산업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조합 간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진우 회장은 “연구조합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연합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연구조합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정부와 연구조합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연구조합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