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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에미상 '공식 TV·가전 파트너' 선정

투데이에너지
2026-09-14
LG전자, 美 에미상 '공식 TV·가전 파트너' 선정

LG전자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시간 14일 열리는 '제78회 에미상 시상식'의 'TV·가전 파트너'로 선정됐다. /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세계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 무대에서 프리미엄 스크린을 넘어 생활가전 전반의 위상을 입증하는 대형 글로벌 파트너십이 체결됐다. LG전자는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존 올레드 TV 중심의 공식 스폰서십을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까지 넓히며 북미 콘텐츠 업계와 소비자를 아우르는 공간 경험 마케팅에 나선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리는 '제78회 에미상(The Emmy Award)' 시상식의 공식 TV·가전 파트너(The Official TV and Appliance Part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에미상은 1949년 출범해 매년 방송 산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작품과 제작진, 배우 등을 기리는 최고 권위의 행사다.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하며, 특히 올해는 파트너십 범위를 기존 TV에서 생활가전까지 확대해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제품 경쟁력을 함께 알린다.

이를 위해 시상식장 인근에 'LG 시그니처 인플루언서 라운지'를 마련했다. 라운지 현장에는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AI'를 비롯해 'LG 시그니처 에센스 화이트 냉장고', 'LG 시그니처 스타일러' 등을 전진 배치했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배우와 크리에이터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콘텐츠도 제작해 배포한다.

미국 현지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 접근성도 끌어올렸다.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webOS'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LG채널' 내에 에미상 전용 배너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SNL 볼트', '워킹 데드 유니버스', '로앤오더', '더 프라이스 이즈 라이트', '패밀리 퓨드' 등 역대 수상작과 올해 주요 후보작을 별도 검색 없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 올레드 TV는 완벽한 블랙 표현력과 색 정확도를 바탕으로 할리우드 제작진들 사이에서 원작자의 연출 의도를 가장 왜곡 없이 구현하는 디스플레이로 자리매김해 왔다. 앞서 지난 2021년에는 시청 환경과 방송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공학 에미상(Technology and Engineering Emmy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 모리 매킨타이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제78회 에미상 시즌을 맞아 LG전자와의 협력을 확대하게 돼 뜻깊다"며 "LG전자의 선도적 엔터테인먼트 기술과 시그니처 가전은 에미상이 추구하는 혁신과 예술성의 가치를 명확히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곽도영 부사장은 "에미상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화질의 올레드 TV 기술과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결합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일상 속 품격 있는 공간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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