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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환경청, 개인하수처리시설 환경관리 강화 논의
송석섭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오른쪽)이 9월 15일, 한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린 개인하수처리시설 환경관리 강화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은 15일, 한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수도권 지역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장 관계자와 한국생활하수처리협회 등이 참석하는‘개인하수처리시설 환경관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공공수역의 수질관리에 있어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 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한강유역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녹조 발생을 예방하는 등 수도권 시민의 안전한 식수원을 보호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수질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환경감시단 담당자와 개인하수처리시설 전문 관리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실시한‘팔당 상류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2026년 5~8월)’ 결과를 설명하고,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를 위한 관리 방안 토론 및 현장 애로·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를 위한 지도·점검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지역 수질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설치 사업장과 전문 관리업체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자발적 환경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