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전기산업연합회, 제1차 에너지산업 수출 혁신포럼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6-09-15
전기산업연합회, 제1차 에너지산업 수출 혁신포럼 개최

‘제1차 에너지산업 수출 혁신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전기산업연합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대한전기산업연합회(회장 김동철, 이하 연합회)가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차 에너지산업 수출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에너지 및 전력기자재 수출 기조에 발맞춰 연합회가 정부와 산업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확대하고, 수출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상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이유진 대통령실 기후에너지환경비서관, 문양택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산업정책관, 노용호 연합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전력기자재, 전선, EPC(설계·조달·시공),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기업은 물론 업종별 협·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유진 대통령실 기후에너지환경비서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전기산업연합회 제공

이유진 대통령실 기후에너지환경비서관은 인사말을 통해 “전력과 에너지가 국가적 프로젝트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는 만큼, 단순한 단일 설비나 개별 기기 수출을 넘어 발전·송전·변전·ESS·에너지관리시스템(EMS) 및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인프라 패키지’ 형태의 K-원팀 수출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정부 역시 우리 기업의 원전·재생에너지·전력기기 역량이 세계 시장에서 핵심 수출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후속 조치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에너지산업 수출유공자에 대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여, 글로벌 인사이트 파트너 위촉장 수여, 주제발표, 참석기업별 수출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은 에너지산업 수출 확대에 기여한 △옥경석 HD현대일렉트릭 상무이사 △신창훈 한국전력기술 부처장 △오정훈 한국전력공사 부장 △이시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과장 △김성곤 대우건설 책임 등 유공자 5명에게 주어졌다.

‘글로벌 인사이트 파트너 위촉장’도 수여됐다. 위촉 대상으로 선정된 민간기업 23개사는 향후 연합회와 함께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상시 전달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실질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장 수여가 끝난 뒤에는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가 ‘전기화 대전환 시대, K-에너지의 기회와 과제’를,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대한전기학회장)가 ‘글로벌 전기화 시대, K-그리드 기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제1차 에너지산업 수출 혁신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전기산업연합회 제공

연합회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2회(상·하반기)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가별 수출전략, 글로벌 환경 규제동향 등 아젠다를 다변화해 나갈 방침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정부와 민간이 수출 현장의 애로를 상시적으로 공유하고 함께 풀어나가는 소통 채널이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례적으로 운영되는 포럼을 통해 우리 에너지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