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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몽골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에너지신문
2026-09-16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몽골 최대 규모의 광업기술 행사에 참가해 핵심광물 공급망과 광업기술 분야의 한-몽 협력 확대에 나섰다.

몽골 정부기관과 지속가능한 광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광업기술과 기업의 현지 진출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6일부터 18일까지 몽골 광업협회가 주관하는 ‘Mining Week and Minepro 2026’에서 주몽골한국대사관과 함께 한국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Mining Week& Minepro 2026'에서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왼쪽 세번째)과 최진원 주몽골대사(오른쪽 세번째)가 한국관 개관 기념행사에서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Mining Week& Minepro 2026'에서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왼쪽 세번째)과 최진원 주몽골대사(오른쪽 세번째)가 한국관 개관 기념행사에서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Mining Week and Minepro’는 몽골 정부와 광업 관련 기관, 다국적 광업기업 등이 참여하는 몽골의 대표적인 광업 행사다.

공단은 행사 첫날인 16일 한국홍보관 개관과 함께 몽골광물석유청(MRPAM)과 ‘지속가능한 광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광업 분야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한 현지 광업 관계자 대상 세미나도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폐광산 복원과 희소금속센터 설립 사업 등을 바탕으로 ‘희소금속 조사·탐사 및 핵심광물 개발 동향’, ‘AI 기반 광산지역 오염탐지’ 등을 다룬다. 공단은 이를 통해 광물 조사·탐사에서 개발, 광해 관리에 이르는 한국의 광업 전주기 기술과 경험을 현지에 공유할 예정이다.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한국홍보관이 한국의 우수한 광업기술과 기업을 몽골에 알리고 양국의 광업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ODA 사업을 통한 기술협력과 국내기업의 몽골 진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사업 발굴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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