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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에너지·ESG 분야 기술,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

투데이에너지
2025-10-27
KIAT, 에너지·ESG 분야 기술,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민병주)이 에너지 공기업 및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나눔' 프로그램을 추진하다.

이번 사업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IAT는 2013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2090개 중소·중견기업에 총 3977건의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하며 국내 산업 기술 발전에 힘써왔다.

26일 KIAT에 따르면 이번 기술나눔에는 16개 에너지 공기업과 6개 공공연구기관이 참여하며, 에너지, 융복합, ESG 등 총 565건의 혁신 기술이 무상 이전될 예정이다.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25년 11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 시스템(www.tech-storm.io/techshare)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심의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해당 특허권을 무상으로 이전받게 된다.

또한, KIAT는 이전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엘타워 8층 엘가든홀에서 기술나눔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이전 기술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관심 있는 기술에 대한 사전 상담 수요를 받아 기업 맞춤형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기술나눔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자립을 돕고, 미래 신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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