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에코나우, 시민 참여형 ‘도시청소대결’ 콘텐츠 협업

투데이에너지
2026-09-18
에코나우, 시민 참여형 ‘도시청소대결’ 콘텐츠 협업

에코나우가 크리에이터 ‘청소하는사람’과 ‘크리에이터스’가 진행한 도시청소대결 콘텐츠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했다(좌측 에코나우 환경대사 최우영 대표, 우측 크리에이터 청소하는 사람). / 에코나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가 크리에이터 ‘청소하는사람’, 에코나우 환경대사 최우영 대표가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스’와 영상 콘텐츠 ‘도시청소대결’을 함께 기획하고,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하는사람’의 팀과 ‘크리에이터스’의 팀이 각자의 채널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됐다. 총 100명의 참가자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영등포역 일대에서 거리 청소에 나섰으며, 경쟁과 팀워크를 콘텐츠에 결합해 기후행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청소하는사람’은 ‘팔로워 1명이 늘면 쓰레기 1개를 줍는다’는 뜻의 ‘1T1F(1 Trash 1 Follow)’ 활동으로 알려진 유명 크리에이터다. 거리와 빗물받이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과정을 콘텐츠로 선보이며,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한 ‘크리에이터스’는 약 4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커뮤니티이며, 에코나우 환경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우영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에코나우는 이번 협업을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와 시민이 환경을 위한 행동에 직접 참여하고, 그 과정을 콘텐츠로 확산하는 새로운 참여 방식을 시도했다.

거리의 쓰레기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빗물받이를 막아 집중호우 시 배수에 영향을 주거나, 플라스틱과 담배꽁초 등이 하천과 해양으로 유입돼 또 다른 환경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도시청소대결’은 이러한 문제를 어렵고 무겁게 설명하기보다, 직접 줍고 움직이는 행동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콘텐츠에 직접 참여한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기후행동이 더 많은 사람에게 확산되기 위해서는 ‘해야 하는 일’로만 전달하기보다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고 싶은 방식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향력 있는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일상 속 작은 행동을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는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시청소대결’의 현장과 참가자들의 이야기는 추후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에코나우는 UNEP의 국내 유일 파트너 기관으로 2009년 출범했다. 지난 17년간 실천형 환경교육을 통해 33만 명 이상의 에코리더를 양성했으며, 환경 NGO 최초로 공공도서관인 방배숲환경도서관을 위탁 운영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