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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채충근 한국가스학회 회장

에너지신문
2026-09-19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정확한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산업 발전에 힘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에너지산업은 탄소중립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라는 과제를 함께 풀어가고 있습니다.

수소와 새로운 에너지 기술이 산업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기술의 경제성과 함께 안전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학회는 인공지능(AI)과 위험성평가(RA)를 기반으로 수소·가스 안전관리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을 미리 찾아내고, 과학적 근거에 따라 안전기준을 정교하게 다듬어 안전성과 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여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가능합니다. 한국가스학회는 연구성과와 현장 경험을 나누고, 신진 연구자와 산업계의 참여를 넓히며, 국제표준과 기술 교류를 통해 실효성 있는 해법을 찾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문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에너지신문이 새로운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를 균형 있게 살피고, 기업의 애로와 정책 과제를 연결하며, 검증된 정보로 산업계와 국민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한국가스학회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산업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적극 나누겠습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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