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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加 ‘알샛 스페이스’와 발사 서비스 유통계약 체결

신소재경제
2026-09-21

▲ 이노스페이스 소형위성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 발사 서비스 관련 현지 영업 파트너를 확보하고 북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이노스페이스(대표이사 김수종)는 캐나다 우주·방산 시스템 기업 알샛 스페이스(RSAT Space Inc.)와 소형위성 발사 서비스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알샛 스페이스는 캐나다 지역에서 이노스페이스의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HANBIT)’ 시리즈인 ‘한빛-나노(HANBIT-Nano)’, ‘한빛-마이크로(HANBIT-Micro)’, ‘한빛-미니(HANBIT-Mini)’ 발사 서비스에 대한 비독점 영업권을 갖는다. 현지 고객 발굴과 발사 서비스 제안, 영업 및 계약 체결 등을 담당하며, 캐나다를 중심으로 한 북미 시장 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알샛 스페이스는 위성 플랫폼과 탑재체 개발부터 위성 운용까지 수행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우주·방산 시스템 기업으로, 고객의 임무 요구에 맞춘 통합 솔루션 제공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위성 시스템, 감시정찰(ISR) 전자장비, 보안통신 탑재체, 심우주 임무용 위성 버스 등의 개발 및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록히드마틴, 노스럽 그러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 글로벌 우주·항공·방산 기업 및 기관과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특히 캐나다 국방부(DND) 사업에서 주계약자 역할을 수행한 경험도 갖추고 있어 상업시장뿐 아니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업개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앞서 2025년 8월 애로우 사이언스 앤 테크놀로지, 2026년 5월 앙상블 커머셜 서비스 등 2개 미국 기업과 발사서비스 유통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캐나다 지역 파트너까지 확보했다. 이를 통해 미국 중심으로 구축해 온 현지 영업 네트워크를 캐나다까지 확대하고, 각 국가의 시장 환경과 고객 네트워크에 특화된 현지 파트너를 기반으로 북미 지역 사업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다.

알샛 스페이스 거빈더 초한(Gurvinder Chohan) 대표는 “캐나다 정부와 민간을 중심으로 저비용 신속 발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지역 위성사들에게 이노스페이스의 ‘한빛’ 발사체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위성산업 기반과 정부·민간의 우주 수요가 형성돼 있는 캐나다에서 현지 사업 경험과 고객 네트워크를 갖춘 파트너와 함께 향후 발사 서비스 고객 접점을 확대해 실질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우주청(CSA)에 따르면, 2024년 캐나다 우주산업은 약 50억 캐나다달러(약 4조 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위성통신이 69%, 위성항법이 14%, 지구관측이 7% 등을 차지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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