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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서 인천해상풍력 알렸다

투데이에너지
2026-09-21
오스테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서 인천해상풍력 알렸다

유태승 오스테드 한국 대표가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오스테드 부스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에게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 오스테드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 오스테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인천해상풍력 사업과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오스테드 부스를 방문했으며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Per Mejnert Kristensen)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지역 CEO도 행사에 참석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만났다.

오스테드는 이번 전시에서 인천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서 개발 중인 총 1.47GW 규모의 인천해상풍력 1·2호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내 에너지 전환 기여 방안도 공유했다.

또한 자연과의 공존을 위해 개발한 수중소음 저감 기술 ‘Osonic’을 공개했다. Osonic은 모노파일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중소음을 최대 99% 줄이는 기술이다. 오스테드는 인천해상풍력 사업에도 Osonic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국내 공급망 기업들과의 협력 논의도 진행했다. 오스테드 주관 특별 세션에서는 인천해상풍력 1·2호 프로젝트의 공급업체 등록 및 구매 절차를 안내했으며, 전시 부스에서도 국내 기업들과 사업 참여 및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오스테드는 국내 공급망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 프로젝트와 글로벌 사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국내 해상풍력 보급 확대와 에너지 안보 강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유태승 오스테드 한국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인천해상풍력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 공급망 기업들과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글로벌 해상풍력 경험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한국의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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