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전북을 반도체·첨단모빌리티 중심 지역성장 거점 육성

투데이에너지
2026-09-22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산업통상부는 22일 전북 익산과 완주를 방문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이후 지역기업과 청년근로자 간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현장 목소리를 수렴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 내 반도체 화학소재 생태계 강화와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익산에서 열린 반도체 화학소재 기업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요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했고, 산업부는 특화단지 지정 효과가 실효성 있게 나타나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석 기관과 기업에는 산업부, 전북도, 익산·군산 지역 지자체와 동우화인켐·PKC·OCI·한솔케미칼·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핵심 기업이 포함됐다.

오후에는 완주 일반산업단지에서 청년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산단의 근로·정주·문화·편의 여건 개선, 청년 친화 인프라 확대 및 AI 활용 역량 제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날 완주산단은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전북도는 완주산단을 청년들이 찾는 첨단산단으로 바꾸기 위한 경쟁력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연계해 후속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 측은 군산·익산 소부장 특화단지와 완주 노후거점산단을 전북의 3대 성장엔진의 핵심 거점으로 규정하고, 앵커기업의 신속한 투자 이행을 적극 지원해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계획을 연내 수립해 공급망 안정화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은 중앙정부의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전북: 반도체 분야)과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선정이 지역 기반 산업생태계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의 촉매제가 될지 주목된다. 향후 구체적 지원책과 민간 투자 유치 성과가 관건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