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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제2차 자원경쟁력 강화 위원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21일 부산 본사에서 ‘2026년 제2차 자원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21일 부산 본사에서 '2026년 제2차 자원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안정적 연료수급과 자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올해 연료도입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동계 전력수급 피크 기간에 대비해 안정적인 자원조달과 재무 건전성 제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특히 최근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통제 강화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대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한층 확대된 상황임에 따라 주요 연료 산지의 공급 여건, 국제 연료 가격 동향, 글로벌 해운시장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공급망 위기 발생 시 차질 없는 전력 생산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6년 글로벌 에너지 시장 동향 △2026년 연료도입 실적과 주요 성과 △공급망 리스크 대응 동계 연료수급 전략 △발전사 통합 대비 준비사항 등 핵심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남부발전 김현주 자원전략처장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주요 자원국의 정책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동시에 발생하며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라며 “이번 위원회를 통해 올해 연료조달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동계 연료수급 전략을 최적화하는 한편, 발전사 통합이라는 새로운 경영환경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성과 경제성을 갖춘 자원조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