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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통합노조 출범…사무직 포함 전 직군 가입 추진

에너지신문
2026-09-23
▲ GS칼텍스 통합노동조합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미지.
▲ GS칼텍스 통합노동조합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미지.

[에너지신문] GS칼텍스 내 사무직을 포함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노동조합이 설립 절차에 들어갔다.

GS칼텍스 통합노동조합은 지난 18일 창립총회를 열고 노동조합 설립을 결의한 데 이어 23일 정부24를 통해 노동조합 설립신고서를 정식 접수했다.

통합노조는 특정 직군에 한정하지 않고 사무직을 비롯 전 직군의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노동조합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통합노조 측은 기존 노동조합이 생산직 중심으로 운영돼 온 상황에서 사무직 구성원 등 그동안 노동조합 가입과 권익 대변에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껴온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데 설립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통합노조는 조합 설립 및 운영과 관련한 전문적인 노무 자문을 위해 노무법인 시티를 자문 노무법인으로 선임했다.

향후 조합 운영과 노무관리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자문을 받을 계획이다.

통합노조는 GS칼텍스가 창립 이래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도 성과급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올해 영업이익이 약 6조원 수준으로 추산되는 만큼 회사 실적에 대한 구성원들의 기여에 상응하는 합리적인 성과 배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통합노조는 향후 회사에 성과급 논의를 공식 요구할 계획이다.

단순한 요구가 아니라 회사 실적과 구성원 기여도, 동종업계 성과급 수준, 과거 지급 기준 등을 종합 검토해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교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노조 설립 소식은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GS칼텍스에서도 사무직을 포함한 복수노조 체제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통합노조는 오는 10월 6일경 온라인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노동조합 설립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비롯해 조합원 가입 방법, 주요 교섭 과제 등을 구성원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 GS타워 이미지.
▲ GS타워 이미지.

GS칼텍스 통합노동조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 가입 신청과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아니 전쟁 장기화, 미국과 이란 전장에 따른 중동사태 장기화 등에 정부가 수출제한 조치를 통한 내수 우선 수급 정책을 시행중인 가운데 휘발유와 경유, 항공유 등 해외 사장에서의 석유제품 가격이 크게 올라 GS칼텍스는 올해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은 상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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