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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AI로 위험요인 미리 잡는다…현장 안전관리 강화

에너지신문
2026-09-28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본사 중심의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전국 사업소와 협력사까지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도 확대한다.

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홍의락 사장과 전국 사업소장, 주요 경영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KOGAS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KOGAS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전사적인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KOGAS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전사적인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경영방침의 핵심은 사고 발생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가스공사는 홍 사장이 제시한 ‘AI Native Energy Company’ 구상과 연계해 AI·디지털 기술을 안전관리 분야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관리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새 경영방침에는 △AI·디지털 기반 선제적 안전관리 △자율안전문화 정착 △가스시설 건전성 확보 △현장 중심 소통·상생 △탄소중립 달성 등 5개 실천방향이 담겼다.

가스시설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체계도 강화한다. 임직원 개개인이 안전의 주체로 참여하는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시설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는 체계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장과의 소통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본사와 전국 사업소뿐 아니라 협력사까지 안전관리 활동에 참여하도록 해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조치가 실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에는 탄소중립 달성도 포함됐다. 안전관리와 함께 환경 분야까지 경영체계에 포함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형 안전모에 직접 서명하며 안전 실천 의지를 확인했고, 홍 사장이 경영방침서에 최종 서명했다.

홍의락 가스공사 사장은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이자 모든 경영 활동의 출발점”이라며 “경영진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모두가 안전의 주체가 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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