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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비보일러 매출 비중 70% 돌파
신규 기업 PR 광고 / 귀뚜라미그룹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대한민국 핵심 산업 현장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든든하게 떠받쳐온 냉난방공조 기술이 대중 앞에 새롭게 조명된다. 귀뚜라미그룹은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손잡고 반도체부터 원자력발전소와 잠수함에 이르는 60년 기술 역량을 집약한 신규 기업 PR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대한민국 핵심산업을 주제로 꾸며진 전시대를 둘러보는 장면으로 포문을 연다. 전시대에는 반도체, 2차전지, 원자력발전소, 잠수함 등 K-핵심산업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함께 현장에 적용되는 귀뚜라미의 냉난방공조 기술이 생동감 있는 3D 영상으로 구현되어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 중심에 귀뚜라미 60년 냉난방 기술이 있습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배우 지진희가 등장해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라는 메시지를 힘있게 전달한다.
귀뚜라미그룹은 국내 보일러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2000년대부터 냉방과 공조, 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현재는 난방을 넘어 반도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2차전지, 원자력발전소, 조선, 방위산업 등 국가 주요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기술을 공급하는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계열사별 전문 역량은 각 분야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냉각탑 분야 국내 1위인 귀뚜라미범양냉방과 2차전지용 드라이룸 시스템 국내 1위인 신성엔지니어링은 첨단 산업 중심의 냉난방공조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원자력발전소와 특수선 냉동공조기기 국내 1위인 센추리는 국내외 원전과 잠수함, 수상함 등 방산·조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 다각화의 성과는 재무 지표로도 고스란히 증명된다. 28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를 지켜온 귀뚜라미보일러의 난방 사업과 냉동공조 3사가 이끄는 냉방 사업이 시너지를 내며 그룹의 가파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2025년 기준 그룹 계열사 전체 매출은 1조 6100억 원을 기록해 2000년 이후 5배 이상 성장했으며, 이 중 비(非)보일러 사업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70%에 달하는 탄탄한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핵심산업 현장 곳곳에 지난 60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이 함께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기업 PR 광고를 통해 가정용 보일러를 넘어 미래 첨단 산업을 뒷받침하는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의 비전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8년째 귀뚜라미의 얼굴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 지진희는 진중함과 친근함을 겸비한 고유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번 광고에서도 브랜드의 미래지향적 가치를 매끄럽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