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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이노베이션, 연료전지 시제품 제작·수전해 사업화 추진
렉스이노베이션이 전남대 앵커사업에 선정됐다. / 렉스이노베이션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렉스이노베이션(REC’s Innovation, 대표 임정민)이 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의 시제품 제작 및 비즈니스모델(BM) 설계 지원사업에 동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연료전지 부품 시제품을 제작하고 수전해 핵심부품의 특허·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시제품 제작 분야에서는 50㎠급 음이온교환막 연료전지(AEMFC)용 비귀금속 공기극 촉매전극과 막전극접합체(MEA)를 제작한다. 콜럼바이트 기반 백금 무함유 촉매를 적용해 기존 연구성과를 고객 평가용 실물 부품으로 구현한다. 시제품과 성능·품질 재현성 자료는 수요기업 평가 및 후속 공급 협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BM 설계 분야에서는 음이온교환막 수전해(AEMWE)용 비귀금속 촉매전극과 내부식 코팅 금속분리판의 사업화 전략을 수립한다. 촉매전극과 분리판, 스택 등 제품별 시장 진입 전략을 마련하고 선행특허 분석을 통해 기술별 권리화 우선순위를 정할 방침이다. 수요기업의 제품 채택 조건과 가격·수익구조도 함께 검토한다.
회사는 관련 분석자료와 사업화 전략을 콜럼바이트 촉매 제조기술의 신기술(NET) 인증 준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별도로 확보한 성능·검증자료를 연계해 기술 차별성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다는 구상이다.
초기 사업화 모델로는 대학·연구기관 및 수전해 부품기업 대상 촉매·전극 유상 샘플 공급, 맞춤형 전극 코팅, 핵심부품 공동평가 등을 검토한다. 시제품 제작과 특허·사업화 전략을 실제 고객 평가 및 공급 협력으로 연결해 수소 소재·부품 시장 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