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가스안전公 서울광역, 취약층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 교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가 민관 협업을 통해 서울 송파구 내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보일러를 무상으로 교체하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섰다. 가스보일러 안전점검부터 부속품 지원, 설치까지 기관별 전문성을 연계해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는 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일대에서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후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김상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정은찬 귀뚜라미그룹 연구기획실장(왼쪽 두번째)과 7일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귀뚜라미그룹,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 관내 종합복지관과 함께 추진됐다. 경제적 여건 등으로 노후 가스보일러를 제때 교체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일러를 무상 교체하고 안전한 가스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다. 제조일 또는 설치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했거나 작동 불량 등으로 교체가 필요한 노후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참여 기관별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한 협업체계가 구축됐다.
귀뚜라미그룹은 약 350만원 상당의 가스보일러 5대를 지원하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는 보일러 설치를 맡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는 약 50만원 상당의 배기통 등 보일러 부속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설치 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원 대상 가구를 조사하고 설치 일정 등을 협의하는 등 현장 지원을 담당했다.
이날 후원행사에는 귀뚜라미그룹,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 관내 종합복지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전 향상을 위한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노후 가스보일러는 장기간 사용에 따른 성능 저하뿐만 아니라 배기통 등 관련 설비의 상태에 따라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기적인 점검과 적기 교체가 중요하다.
김상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장은 “노후 가스보일러는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적기 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확보와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과 가스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