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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호남, 5개 역 이동편의시설 확충 본격화

신소재경제
2026-10-07

▲ 선상 연결통로 조감도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호남선 5개 역의 이동편의시설 확충 공사를 본격화하면서 교통약자를 비롯한 철도 이용객의 역사 이용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총 419억원을 투입해 호남선 일로역·임성리역·무안역·다시역·몽탄역의 이동편의시설 확충 공사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 구내 시설을 개량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철도 이용객의 편의성과 역사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공사는 선상 연결통로 신축, 엘리베이터 신규 설치, 노후 승강장 홈 지붕 개량 등이다.

기존 지하 연결통로는 선상 연결통로로 개선된다. 어둡고 습했던 지하 공간을 밝고 쾌적한 이동공간으로 바꿔 이용객의 역사 내 이동환경을 개선한다.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야 했던 승객은 새로 설치되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승강장 간 이동이 가능해져 이동 편의성이 높아진다. 노후 승강장 홈 지붕도 철거 후 새 시설로 교체해 역사 시설물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공단은 열차가 운행 중인 선로와 인접한 곳에서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역별 현장 여건과 시설물 안전을 면밀히 관리하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8년 말까지 5개 역의 공사를 모두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민병균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모든 철도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춘 철도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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