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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수소경제' 포항에서 모색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수소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수소 특화 도시 도약을 목표로 하는 '2025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POFC 2025)'이 오는 11월 6일 포항 라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22년을 시작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는 이 포럼은 국내외 저명한 수소 분야 전문가들과 관련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소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수소경제: 혁신과 도전'이라는 주제 아래, 수소 산업의 다양한 측면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오후 1시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 후 (사)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김재홍 회장은 '한국의 수소경제 현황 및 전망'을 통해 국내 수소 산업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션 1에서는 해외 연사들이 수소 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기술 혁신을 소개한다. AVL List GmbH의 위르겐 레히베르거(Juergen Rechberger) 부사장은 '수소 산업의 비즈니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연료전지 및 전해조 시스템 개발'에 대해 발표하며, Lloyd’s Register Group Limited의 토마스 바이어(Thomas Bayer) 박사는 '수소 시대를 대비한 선급협회의 역할'을 통해 해양 수소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 2에서는 국내 수소 기술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다. 아모지 우성훈 대표는 '수소 경제의 열쇠 – 암모니아'를 주제로 암모니아가 수소 운반체로서 가지는 잠재력을 설명하고, 에스모빌리티(주) 김민석 대표는 '수소사회를 위한 연료전지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포스코홀딩스 탄소중립전략담당 최장회 부장은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하며 수소 활용의 산업적 혁신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의 대미는 '동해안권 광역 수소 혁신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이 장식한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김재경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포항테크노파크 신경종 에너지본부장, 울산테크노파크 이한우 에너지기술지원단장, 강원테크노파크 김만종 에너지센터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박찬규 미래환경에너지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동해안권의 수소 클러스터 구축 전략과 지역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산·학·연·관 수소 관련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아 지속가능한 수소경제 시대를 열고, 포항시가 친환경 수소 특화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스터 /출처 한국수소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