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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신보 ‘중기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추진
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전력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회사 및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돕는 상생경영을 추진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업무를 수탁받은 신용보험기금이 운용하는 공적 보험 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용역이나 물품을 외상 판매한 뒤 거래처 부도 등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금의 최대 90%까지 보상해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PS는 기업당 300만 원 한도로 매출채권보험료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신용보증기금은 가입 보험료 10%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수혜 기업은 지자체나 은행 보험료 지원도 중복해 받을 수 있어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외상거래에 따른 유동성 위기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보험대상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보험가입일 기준 한전KPS의 협력업체이거나, 또는 본사나 주사업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소재하는 기업이다.
지원신청은 신용보증기금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한전KPS 협력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10월 19일부터 지역 중소기업 신청도 받는다.